그녀의 빛은 자체발광이다. 화려한 글리터가 없어도, 화려한 색상이 없어도 그녀는 언제 어디서든 빛이 난다. 최근 파파라치에 포착된 그녀는 움직일때마다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라이징스타로써의 어깨가 한껏 올라갔다. 그녀는 실버 스틸레토 힐과 센스있는 너클링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자칫 촌스러울수도 있다는 편견을 확실히 깨줬다. 그녀의 자신감과 꿀피부는 그녀를 더...
상의 부분은 마치 케이프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에도 섹시한 관능미를 뽐내고 싶다면 그녀처럼 약간의 노출 포인트가 있는 니트 미니드레스를 선택하면 된다. 단 패턴이 화려한 스타일이라면 액세서리는 심플한 것으로 선택할 것.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실루엣이 잘 드러나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렇게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마음이 뺐긴 건 당연한 일일지도.
할리우드 여배우계의 새로운 별 루피타 뇽. 버티컬 스트라이프와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